오금한테 문자가 왔다. 가끔 그렇듯 전공 관련 질문을 했다. 조금 늦게 본 탓에 답변이 늦었다. 그래도 고마웠는지 한번 놀러오랜다.(오라가라...대박...개념 쩜ㅋㅋㅋ 지성)올해 안에 한번 간다고 했다. 양주를 사라고 했다. 답장이 없다........이게 오금이다.인간이란게 무서워서 오금이 저린다...

by 장box posted Jun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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