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준영님과 사랑의 도피를 하고 진하게 소주한잔하며 그 속내를 털어놓고, 인로즈 객기의 엿같은 면을 가쉽으로 안주삼아 떠들면서 분위기가 무르익길 기다렸다가 때가 되면.....군대 드립쳐서 열통 터지게 해서 나를 줘 패게 만들고, 합의금으로 사업하고싶다.

by 장box posted Sep 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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