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ㅅㅂ 미친 15층 씨발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다. 미친놈에 집구석은 맨날 망치질에 밤낮 안가리는 줄넘기에, 런닝머신에 씨름연습까지...올라가서 지랄할라치면 문도 안열고 인터폰으로 핵핵거리며 '알겠다'는 말만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이런 미친놈에 집구석은 나중에 진짜 큰 벌 받길 진심으로 바라본다....시발. 내 집에서 내가 공부하는데 왜 이어폰을 끼고 해야되냐....
윗층복수를 위하여 스피커 우퍼하나 마련한다음에 천정에 대고 '미궁'음악틀어놔
그거 봤는데 아랫집에 대한 배려가 쩔더만....우리 아랫집은 피아노치고 윗집은 줄넘기하고 옆집은 애들이 울어재낌..삼단 콤보 맞고 그로기상태... 먼지 쌓인 px-200을 꺼내 들었다...
여자는 19호가 짱인데 인터넷에서는 4호를 찾고 앉아있다. 짝이 대수냐 원정이 대수지
도대체 나는 지금 뭐하고 있는거고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칠대로 지친게... 그냥 좀 쉬고 싶다 씨발
기분 그닥인 이번주, 그리고 연말. 부디 내일부터 좋은 일만 가득하길...
여러가지 시발.....아...탓할 누군가, 원망할 누군가도 없다는게 줜니 쉬팔같다
?
크리스마스이브네요...모두 미리메리크리스마스..
형이 쉬벨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1~2장 CGV영화를 예매해 줄까 한다. 원하는 장소/시간/영화를 골라서 적어두도록. 조건은 2011년도 이내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