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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4.01.01 23:02

2013년을 마치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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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마치며... 2


이제 하루가 지나어, 2014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첫날이 저물어 갈때즈음... 글을 적는다.


2013년에 무슨일들이 있었는지 좀 더 상세하게 적어보려 한다.


가만앉아 생각해보니,

여기에 글을 올림으로서 모든 일들의 맺음을 이야기 해야했고

그것들이 관련한 사람에게 보여지면...

되돌릴수 있는 여지가 사라질거라는 생각...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다.


이제 좀 더 인정하는 자세로, 적어보아야지

비단 만남에 대한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적어야겠다.


1. 자산기록부

2013년에는 생각보다 지출이 컸지만, 쓸데없는 지출은 생각보다 적었다.

크게는 'NAS'와 '차량' 구매가 있었다.

유흥에 대한 지출이 '2012'년에 비하여 아주 아주 크게 낮아졌다.

일반적으로 지인들과 같는 시간에 지출되는 비용은 작년과 비슷

실제 액수를 적어가며 설명하려 했는데, 개인적인 기록은 이미 존재 함으로

이정도만 남기자.


2. 업무

이전 직장에서 이직후 '1년'을 보냈다.

잦은 외근(사실상 외근직)과 원청업체와의 갈등 등... 매우 힘든시기를 보냈다.

도중에 퇴사 고려를 몇번이나 하였으며 타 회사 면접도 몇번 봤다.

퇴사결심을 하고, 보고절차까지 갔었으나 이를 번복하고 현재까지 버티는 중이다.

사실상 2012년 첫입사때부터 있던 문제였고

이에 몇번의 변화 시도를 꽤하고 또 변화 업급이 있었으나

일말의 해소되는 부분은 없었다.


현재도 더이상의 무의미한 고민이나 갈등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으며,

퇴사를 고려중이다.

다만 '나이'와 '환경'에 조금 인내하며 근 시일에 있을 '사건'에 결과를 볼것이다.


3. 연애

2013년 2월경에 3년된 여자친구의 결별 선언이 있었다.

이래저래 잡으려고, 나름? 노력한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는거지만 정말 헤어지려는 생각이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많이 아쉬웠고 스스로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으려는 행동을 했다.

그녀도 '인로즈'를 알고있었기에 크게 오픈하지 않았고

되돌아 올지도 모를거란 기대에 부담되지 말라고 뻘짓도 많이 했다.

3월즘에 다시 연락해 붙잡아보려 했는데 잘되지 않았으며

이후는... 그냥 흘러가버렸다...


헤어진 후 공백이 싫어 소개티 2번을 했으며, 두번다 잘안됐다.


그리고 5월 쯔음에 회삿사람들과 나이트를 갔고

거기서 만난 다섯살 연상의 동네 누나 만나서 6개월 정도 연애했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사실 일상적인 일들이라고 해도 별 다를거 없는 일인데...

글쎄... 그런 일상적 경험이 없는 나로서는 굉장히 신선했고 충격이었다.


아무튼 이별의 충격 자체로 볼때...

어찌 6개월 만난 사람이 더 컸다. 후자는 여지를 남기는 스킬이 남달라서 그런건가?


4. 지인

참... 나는 이상한것 같다.

어찌 보다더 주위 사람을 챙길수 있는 시간과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더 행하지 못하였다. 결국 가까이 옆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기에 급급했다.

오랜시간 지내왔으나, 가까이 있지 않은 사람들을 챙겨볼수 있는 시점이었는데

그렇지가 못했다.

또한 아쉽게... 크게 가까운 사람이 아닌데, 너무 이기적인 행동을 많이했다.

뭐랄까?... 좀 '나를 찾지 못한상태'에서 설레발만 죽어라 행한 느낌?

지인들과 새로운것을 한것에 대해서는 '2013년'은 최고의 해이지만

지인들과의 단단한 관계를 만드는것에 대해서는 '2013년'은 최악의 해이다.


5. 문화

가히 최고의 점수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부분이다.

'2012년'은 '구매하는 유흥'문화를 체험했던 해라면...

'2013년'은 일반적 유흥문화를 체험했던 해라고 할수 있겠다.

누구나 말하는 나이트, 클럽 문화를 경험했다.

단순히 '가본것'이 아니라 죽돌이 마냥 '즐겼다'라고 말할수 있는 정도

그리고 체험해보다 내 스스로가 받아 들이는것에 대한 재평가도 올바르게 했다.

오랬동안 멈춰왔던 '여행'을 다시금 시작했고

'사진(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을 좀 더 적극적으로 취하게 되었다.

스키장을 가는것또한 '2012년'에 첫 발을 내 딛었지만

올해는 남들과 어울림을 위하고 스스로 보딩 자체를 즐기기위함도 포함되었다.

시즌상 올해 겨울이 포함되 아직 시간이 많으니 차차 더 많이 가도록하자.




2013년


감성적 안정감은 '하향곡선'

이성적 안정감은 '상향곡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개박살'

새로운 나의 경험들은 '초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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