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불성설 (코이의 법칙, 주위 환경의 변화)

 

카톡에 재미난 교훈 하나를 보낸 사람이 있었다.

그 내용이 뭐냐면

 

'코이의 법칙'을 들며, 지금의 삶이 불만족 스럽다면 환경을 바꾸라는 말이다.

 

성공하고 싶으면 성공한 사람들과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과 친구가 되십시요!!

 

처음에는 별 시덥지 않은 말로만 보고 넘겼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웠을때 짜증이 밀려왔다.

 

사실 그럴듯하게 말하는것이지 사실상 그리 말이 되지 않는 개소리다.

(물론 그 목적이 말하고자 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다,

그런데 말하는 사람이나 청중이나 대부분은 그렇게까지 심도의 생각과 판단은 하지 않으리라 본다.)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이미 갖춘 사람과 친구가 되어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갖춘다는 것인데

 

이말인 즉은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이미 갖춘 사람들은

나와 친구가 될수도 되어서도 안된다.

 

굳이 하나하나 반박하며 풀지 않아도 충분이 이해가 될것이다.

근데... 지금 시간이 좀 남고 심심하니깐 적어보자

 

우선 우리내 최대의 관심사라 뽑히는 금전 즉 '부자'를 예시로 들자

 

나는 부자가 되고자 함으로 부자인 친구를 찾을 것이다.

그런데 부자인 친구는 부자임으로 가난한 친구를 찾지 않는다.

고로 나는 부자가 되고자 함이 있으나 부자인 친구를 만날수 없다.

 

나는 부자가 되고자 함으로 부자인 친구를 찾을 것이다.

부자인 친구는 이미 부자임으로 가난한 친구와 유대를 만들수 있다.

나는 부자가 되고자 함으로 부자인 친구를 찾는 것임으로

가난한 친구와 유대를 만들고자 하는 부자인 친구는 내가

가난한 친구의 범주에 들어갈수 없다.

 

나는 부자가 되고자 함으로 부자인 친구를 찾을 것이다.

부자인 친구는 가난해지고자 함으로 가난한 친구를 찾을 것이다.

부자인 친구는 가난해짐으로 내가 찾는 부자인 친구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한쪽 방향의 양보와 이해가 없으면 서로 성립될수 없는 관계에 있다.

내가 부자가 되고자 함으로 부자인 친구를 찾는것은 '비지니스'임으로

일방적인 양보와 이해를 받을수 없는것이다.

 

 

 

이런 말장난 잠시 놓고, 주위를 바라보면 그럴듯하게 살고 있는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을 갖춘 친구들을 하나쯤을 보게될것이다.

그들과 어울리고 그들을 닮아가는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이미 그들과 닮아있기에 어울림이 있을지언정 그런식으로 '친구'의 유대가 형성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부자가 되면 부자 친구들과 어울릴뿐

 

 

 

예시가 금전적인 '부자'라... 참 병맛이다.

가뜩이나 짜증나 열받혀있는데, 이상한 카톡보내서 힘내라고 다독이는 듯한

문장을 보낸사람... 에휴

 

본심이 아니라

비슷한 경험과 부류의 사람들을 나누어 저장해 두었던 글귀 Ctrl + C -> Ctrl + V 행위에 대한 결론

 

ㅋㅋㅋㅋㅋ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 [무엇인가?] 지속해서 진행 되고 있는 일 2 이형구 2014.06.02 836
411 [개판오분전] 허리띠 졸라매고 ... 비상금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형구 2014.05.29 1017
410 [무엇인가?] 닮은 사람 이형구 2014.05.26 906
409 [무엇인가?] 스물아홉 반드시 이루리다. 이형구 2014.05.21 917
408 [무엇인가?] 소개팅 1 이형구 2014.05.18 401
407 [개판오분전] 포기하려 했으나, 포기하지 못했다. 이형구 2014.05.16 493
» [개판오분전] 어불성설 (코이의 법칙, 주위 환경의 변화) 이형구 2014.05.14 693
405 [무엇인가?] 인연 이형구 2014.05.12 398
404 [개판오분전] NAS의 목적을 잠시 잊었다... 이형구 2014.05.10 461
403 [무엇인가?] 사람과의 신뢰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이형구 2014.04.30 882
402 [무엇인가?] 아련하며 좋은 꿈 이형구 2014.04.29 405
401 [무엇인가?] 별난 사람 이형구 2014.04.12 400
400 [무엇인가?] 어제 말이지... 출장을 다녀오는데... 2 이형구 2014.04.06 453
399 [개판오분전] 그동안 미루어 왔던 정리를 한다. file 이형구 2014.03.30 463
398 [개판오분전] 문,어법이 난감하기 그지없다. 이형구 2014.03.29 475
397 [개판오분전] 남탓으로 돌리려 하는 가벼운 생각 이형구 2014.03.24 419
396 [무엇인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는 느낌은? file 이형구 2014.03.16 484
395 [싸이코짓] 오랜만에 다시해본 호구손님짓 이형구 2014.03.16 453
394 [무엇인가?] 정말 다 지워야 하나요!? 이형구 2014.03.10 444
393 [무엇인가?] 소통의 허기 이형구 2014.03.06 502
392 [싸이코짓] 배아픈 '유명세타는 스포츠 스타 이야기' 이형구 2014.03.02 795
391 [무엇인가?] 착함 이기주의 이형구 2014.02.25 901
390 [기타] 다음달 월급날에는 이것 저것 좀 질러봐야지 이형구 2014.02.22 709
389 [개판오분전] 나...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심하다. 이형구 2014.02.22 851
388 [싸이코짓] 누르다 이형구 2014.02.19 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5 Next
/ 25

쿠폰 사용 | 포인트 복권 | 가위바위보 | 포인트 로또


Copyright 2004-2021 inrose.com All rights reserved ( chodadoo@inrose.com )
이메일주소 집단수집 거부 | Prohibition of unauthorized collection of e-mail addresses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