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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2014.05.18 23:44

소개팅

조회 수 40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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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내가 소개팅을 했다는 소리는 아님, 나는 남자랑 영화보러갔었음 ㅋㅋㅋ)

 

어제 영화관을 찾아갔눈데

앞자리에 웬 거인같은 남정내가 앉아서는 크나큰 머리로 화면을 다 가리는게 아닌가?

 

아... 이건 뭐 비켜달라고 할수도 없고... 엄청 화가 난상태로

비딱하게 앉아 겨우겨우 화면 보며 영화를 감상할수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측은해졌다...

 

옆에 앉은 작고 귀여운 아가씨...

그 둘이 소개팅을 한듯 싶었다. 어색한 기운, 간혹의 한두 마디

시종일관 핸드폰만 쳐다보고 카톡하는 여성분...

 

보니, 첫 만남같은데... 영화관을 오다니... 그 남자에게는 최악의 선택이었을건데...

 

아무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영화를 보는중에...

 

옴마나? 그 여성분이 그냥 도중에 일어나 나가는게 아닌가 !?

가방도 다 챙겨 나가고...

 

그런데 가벼이 목인사를 하고, 나가는 여성분을 지긋이 바라보는

머리큰 사내는 '하... 또 이런게 되는건가?' 라는 듯한 향을 내뿜었다.

 

 

 

영화를 다 보고 주차장을 나와 지나가는데, 그 머리큰 남정내는 터벅터벅 걸으며 횡단보도로 향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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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솔로부대 탈영하려고 난리쳐 ㅋㅋㅋ 푸하하하 쌤통이다 ㅋㅋㅋ

 

나도 별다를바 없다만 ㅋㅋㅋ

작년에 두어번 만난 소개팅녀가 생각난다 ㅎ

 

몇번 언급은 했었다만... 흠...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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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준영 2014.05.19 0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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