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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2016.01.01 20:08

나는 왜 보드에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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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보드에 열광하는가?

 

 

 

오랜만에 심신을 다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진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다.

제대로 시작한거는 저저번 시즌이며, 저번 시즌을 가장 재미있게 보낸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시즌은 무척이나 고대 기대하였고

신나게 달릴생각에 장비와 시즌권을 갖추고서 봄 여름 가을 을 버텨왔다.

 

그러다 금번 나 홀로 보딩을 즐기며 2015년을 보내게되었는데...

기분이 싱숭생숭하니 썩좋지 못했다.

 

평소 신체 운동을 하지 않는 나로서 땀흘리고 활동적인 보딩에 즐거움을 느끼는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걸 느꼈다.

 

이제까지 정말 재미있게 보냈던 스키장 기억을 떠올리면

항상 누군가와 있었고 재미난 일든은 주변 지인들이 있기에 가능한 허세와 장난들이었다.

 

단순히 연말이고 주변 그룹을 바라보느라 잠시 센치해진게 아닌가 싶어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다시 한번 보드를 탔다.

 

이내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보드 타는것 자체는 상대히 재미있고 유익함을 느낀다.

그리고 주변 그룹들을 부러워 하는것도 아니다.

 

내가 원하는것은 병신짓(그룹 버프 받은 허세와 장난) 욕구

막 리프트에서 큰소리 농담도 하고 싶고, 괜히 젊은 아가씨 그룹옆에서 신나는 이야기도 하고...

 

ㅎㅎㅎ

 

그렇다고 홀로 떠나는 보딩을 멈출생각은 없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수 없으며, 내가 원하는 것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어느순간 보딩에빠져 한겨울에 땀흘리고 있는 나를 느끼게되면 고것 기분참 좋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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