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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2016.03.08 15:21

사랑받아 보았기에 사랑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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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아 보았기에 사랑 할 줄 안다.

 

 

 

요 몇일 '오늘의 유머 고민 게시판'을 다니면서

참 많은 생각과 많은 말들을 하게되었다.

 

사사로운 고민부터 생사를 오가는 듯한 고민

사람과의 관계 고민부터 자신으 미래에 대한 고민

 

고민과 물음 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함과

그저 넋두리를 둘러대거나 혹은 자랑거리를 뽐내는 글들

 

익명의 게시판이라 (선택적) 진지하지 않아도 진지한것 처럼 꾸며지는면 없지않아 있지만

조건이 되지 않으면 꺼내지 않았던 말들을 듣게되는것 그게 참 좋았다.

 

아무튼

다양한 주제 속에서 유독 많은 글들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사랑을 갈구하는 글들이 참 많았다.

 

그러던중 하나의 글에서 이런 문장 본거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여 사랑을 어떻게 베풀지 모르고...'

 

그가 정말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였는가에 대한 의문은 접어고

해당 문장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사랑을 하기위한 전제가 사랑을 받아봄이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누군가는 사랑하지 않음에도 사랑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건 상대의 맹목적 사랑에 의한 혜택을 누린것이지

자신의 무언가 비헤이어(behaviour)에 의한게 아니라는 것

 

뭐든 절대적일 수는 없겠다만

 

나는 사랑을 베풀기위한 많은 노력과 행동들로 하여금

자신이 보다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사랑의 기근에 목말라 갈구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이 보다 사랑을 베풀면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결국 쟁취하지 않을까?

 

단어는 '사랑'이라 적었지만 '관심', '배려', '이해', '감사' 등

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요소로 받아들일 만한 것들에 통용된다고 본다.

 

 

 

왜 타인들은 자신에게 관심과 애정 그리고 사랑을 주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화를내고 억울해하며 슬피운다면,

왜 자신은 타인들에게 관심과 애정 그리고 사랑을 주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화를내고 억울해하며 슬피울어라

 

P.S :

요즘 오랜만에 조우한 친구에게 많은 실망감과 화를 느끼고 있다.

왜 그렇게만 행도하는지 이해할 수 가 없다.

 

이해하지 하려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를 벗어나기 위해 인연에 집착하지 않아야 할텐데

인연을 끊는건 상대가 바라지 않는 것 같다.

 

상대의 표현 미숙으로 받아 들여야하는건지, 지속적으로 행동교정을 요구해야하는 건지

어쩌다 맺어버린 이런 인연을 '나의 잘 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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