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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22:57

요즘 불만 개터진다.

조회 수 27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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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이땡구 같은 편한 주변놈들한테 막말 하는거 


스스로 굉장히 신경쓰이고 줄여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데...


이젠 다른 모든 것들에게까지도 네거티브한 기운이 뻗쳐나간다.


아....진심 세상 만사가 존나 불만스럽다.


큰 것들도 불만투성이지만


이 집구석의 하나하나까지도 존나 불만스럽다.


굉장히 네거티브한 모습으로,


심각하게 민감한 모습으로


모든 것을 대하고 있다.


아니, 애당초 불만스럽게 모든 것을 대한다기 보다는


대하게 되는 모든 것에서 불만이 느껴진달까...


있는 그대로 상대를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줄었다는 것을 느낀다.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들의 색깔에 대해 불만을 느낀다.


어쩌면 내가 불만을 삼는 상대방의 특정 색깔이


분명히 옳지 않아서 내가 불만을 갖는 것이 옳은 행동일지도 모르고,


반대로 상대는 그저 그 자체로서 가진 색일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님에도


내가 그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민감하게 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보편적인 잣대를 들이대본 적은 없지만 본 흐름상 내가 민감한 것으로 일단 딱정...


그렇다면 일단은 나의 이러한 네거티브적 반응을 


어떤식으로든 줄여야 한다는 것인데....


매 불만스러운 상황마다 '그러려니'라는 단어를 속으로 되뇌이는 것이


꽤나 효과가 있음을 느꼈다.


존나 답답하게 보이는 것들, 한심스러운 것들을 보면


'어우 쒸발...존나 진짜 ...' 하는 육두문자가 어김없이  흘러나오곤 했는데


요즘은 생각이 '어우 쒸발...' 정도에 다다르면 '그러려니'라는 단어의 출동으로 


일단 그 진도가 중단되고 조금은 편해진다.



오늘도 집에서 존나 한심스러운?,


내 맘에 들지 않는 여러 장면들을 보면서 짜증이 한 것 치솟았지만...


그러려니...하고 잠시 참았는데...그 농도가 짙어서 아직도 퉁퉁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집에 불만을 가질때마다,


내가 존나 답답하게 느끼는 문제들에 대해서


허구헌날 목청 높여 말해도 전혀 개선되지 않는 것을 느낄때마다


나는 독립의 필요성을 느낀다.





요약. 

식구들이 내 맘 같지 않고

독립하고 싶다고 징징.

능력도 돈도 없다고 징징.

신세 한탄 징징.

  • profile
    이형구 2013.11.27 00:24
    그럴때가 되어 그런거지...
    그래도 너는 독립 ... 해본거지 뭐...

    전화를 하마
  • ?
    X 2014.01.29 00:41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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